[한국] 퀴어 마이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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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도 자신에 대해 질문 하지 않았던 ‘아현’
언럭키한 서로의 인생에 럭키한 우정이 찾아왔다!
삶의 배경도 성 정체성도 모두 다른 두 친구의
현실공감 100% 짠함 200% 사랑스러움 MAX
서로의 세상을 넓혀가는 삐뚤빼뚤 성장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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