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게이 클럽 발칵 뒤집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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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이태원에 갑자기 엄청난 돈을 써대는 ㅎㅁ이라는 남자가 등장했는데 타이틀도 미국변호사에 집도 엄청 많고 요트도 있다는둥 수식어가 많았어 그야말로 재벌이라는둥 클럽에서 몇백에서 천만원까지 써대서 엄청난 큰손으로 등극 해버림
근데 이 사람이 클럽을 열고 싶어한다는 얘기가 나오면서 투자자를 모집한다는거야 자기는 인맥이 없으니 같이 놀면서 할 사람들을 찾는다면서 그래서 알려진 투자자 수는 10-20명대. 투자자가 누군지 얼마나 투자한지 알려지지 않은게 투자계약서 조항 때문이었는데 본인이 투자했고 투자를 얼마나 한지 발설하면 정산을 해주지 않겠다는 비밀투자 조항 이었음
그래서 사람들은 이 정도 사람이 투자했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거든 근데 갑자기 말이 엄청 나오기 시작한거야 오픈한 지 3개월 되었는데 월세와 전기세를 한번도 내지 않았다, 술을 발주할 돈이 없어서 지금 당장 영업을 못할 판이다. 매 니저가 입금을 한번도 받지 못했다.
근데 위 썰이 모두 사실이었고 그 와중에 이 ㅎㅁ이라는 사람이 소주방과 바를 연다면서 다른 가게 사장들까지 끌어 들 인거야 그래서 사장들도 돈을 날렸고 내용증명을 보냈다는 애기 까지 나오고
근데 그 사기꾼이 오늘 자살함
돈을 투자한 사람은 총 80명 정도였고 총 20억가량이고 이사람은 변호사도 아니었고 전세계를 돌면서 이런식으로 사 기 치고 다녀서 깜빵도 다녀온 사람이었어
수행비서라고 데리고 다니던 주먹 아저씨는 깜빵동기
이태원 바닥 지금 뒤집어짐.
클럽은 도파민 2층 프리즘 이라고 함;
인스타 가보니까 동준 홍석천 등등이 저 남자 팔로우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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