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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일때 선임과 썸타던 썰.SSUL

익명
2024-04-13 15:05 43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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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끼순이들아

난 12년 10월에 군대 간, 이제는 상폐된년이야.

훈련소를 거쳐 자대에 간 후, 거기엔 11년도 10월 군번인 내 아버지 군번이 선임이있었어

그 선임 생긴건 그렇게 ㅅㅌㅊ는 아닌데 키가 160대고, 나름 귀여운 외모와 적당히 끼부려서 간부 선임 할거 없이 다 귀여움을 받는

애 였지~~~~~ ㅋㅋㅋㅋ

처음에는 그렇게 친하지는 않았음. 그러다 그 애가 병장 달던 13년 3월, 자기 딴으로썬 이젠 군생활이 끝나가는 시점이라 그런지 애들한테

잘해주기 시작했어 ㅋㅋ

아 맞다! 우리 부대는 소초에 근무하는 부대라서 3개월 마다 다른 소대랑 교대를 하는데, 다른 소대와 교대를 앞두고 나랑 몇몇은 소초에

좀 더 남겠다고 하고, 나머지는 주둔지로 갔지.

그렇게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깐 행정반에서 전화가 왔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어디서 전화 왔냐고 하니깐 다름아니고 그 애한테

전화 온거라 하더라 ㅋㅋ 어쨋든 전화를 받는데 대충 내용은 엄청 보고싶다고 하는 거임 ㅋㅋㅋㅋ

어쨋든 한 달 정도 소초에 더 있다가 주둔지로 복귀 하고, 짐 정리하고 있는데........




----- 여기서 부터 읽어도 상관 없음 ------


그애가 갑자기 나를 괴롭히는 거야 ㅋㅋ 막 넘어뜨리고 살살 때리고 ㅋㅋ 선임이라서 반항은 못했지 ㅠㅠ

나말고 다른 사람 있을땐 그렇게 괴롭히다가 다른 사람 사라지니깐 좀 야하게 괴롭힘 ㅋㅋㅋㅋ 위에서 덮치면서 일부러 내 꼬추와

그 애 뒷보지랑 맞추고,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보고, 뽀뽀도 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나는 곧 눈치챘고, 점호 끝나고 침구류 까는데 그 애가 내 옆에서 까는 거임 ㅋㅋ 그래도 남들 다 있는데 설마?? 했는데 손이 내 바지

안에 들어감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도 손 넣고 만져줬어 그러다가 의미심장한 눈 빛을 보내더니 화장실로 가서

화장실 가자마자 그 애 바지 벗기고 정성스럽게 빨아줬어

한 5분 정도 빨아줬는데 싸더라~~

그 이후로도 종종 빨아주고 그랬는데, 다른 애들한테도 꼬리치더라?? 참 서운 햇어.

그러다 그 애도 전역하고 가끔씩 연락하다가 나 휴가 나와서 텔 같이 가서 박혀주기도 하면서 즐겁게 보냈어 ㅋㅋ

어느덧 나도 전역하고 알바하면서 가끔씩 영딸도 치다가 갑자기 그 애가 나보고 복근을 만드라고 하면서 자꾸 제촉하길래

과거에 딴 애한테 꼬리치던 거 생각 나면서 그애 바라기였던 내가 한순간에 정떨어지고 연락 안했어

그러다 그 해 겨울 한번 보자길래 봐서 텔 잡고 이번엔 내가 박았는데 암만 생각해도 너무 정떨어지길래 아프다고 해도 그냥 씹고

깊숙히 존나 빨리 박고 대충 노콘 안싸하고, 머리 아프다 하고 빨리 집에 갔어

그러다 2015년 여름, 그애가 호주 간다길래 잘 가라고 하고 지금은 한참이 지났어.

귀국을 했는지 아니면 호주똥꼬충들 좆맛 때문에 아직 호주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카톡이나 전화나 페북이나 그런거 다 끊겨 있거나 정지되어 있고 연락 두절됨


갑자기 군대썰 하니깐 생각나서 써봤어. 소설 보다 더 소설같은데 현실이 잖아??

곧 군대가는 너희들도 군대 안에서 훈훈 존잘 슬근 선임이나 후임한테 박힐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렴 ㅋㅋㅋㅋㅋㅋ



3줄 요약


1. 군대에서 선임 꼬추 빨아줌

2. 전에 꼬리치고 댕기는거 생각나고, 자꾸 복근 만드라길래 짜증나서 한순간 정떨어짐

3. 그 애 호주가서 아직 연락 안됨


댓글목록1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25836
2024-04-13 16:32
참 서사를 재미없게도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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