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ㅇ진지) 어제 간만에 군대선임이 집 놀러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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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71 정도 되는 선임인데
어릴 때 부터 운동부여서
자연산 근육과 핏줄 죽이는 몸매임
성격은 완전 노답 시골 청년
도시문화나 기본적인 인터넷용어도
아예 못 알아듣는 시골시골사람
거기다 말도 못하게 순진무구한 타입
얼굴도 걍 순박하게 남자답게 생겼는데
군대에서 엄청 사이 좋았고
이 선임도 당시에 한 번 나에게
나 너 좋아해 라고 했다가
내가 순간 네? 이러니까
웃으면서 아니다아니다 이러고
군대에서도 나랑 놀다보면
자기 ㅂㄱ되서 숨기기도 했던
그런 선임인데
어제 진짜 순식간에 지방에서
우리 집 놀러와서 같이 잘놀고 잤음
자면서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내가 그냥 팔베개 해달라니까
별 말 없이 해줌
그렇게 팔베개하다 자연스레
가슴에 머리 기대서 얘기했는데
가슴이 돌 마냥 단단해서 좋긴 했는데
얘가 그것도 별 거부를 안하는 거임
술도 좀 마셨겠다 이렇게 까지 붙어도
가만 있길래 미친척하고
그 상태 그대로 손 시렵다면서
선임 웃 옷 안에 손 넣어서
가슴 만지고 젖꼭지 손가락으로 자극함
아니 근데도 가만 있는거임
평소같으면 웃으면서 장난치지마
그럴 사람이고 술에 취한 것도 아닌데
대화하면서 팔베개에 가슴에 기대서
가슴 만지고 젖꼭지 만져도 걍 있길래
에라 난 ㅁ친놈이다 하고는
선임 거기에 손등을 살짝 가져다 됐음
바지를 입고 있에 잘 모르겠던데
확실한건 점점 그게 더 부풀었음
근데 그래도 별 싫다는 의사없이
가만히 만지게 해주다가
더 설 거 같았는지 다리만 오므리면서
자기 손으로 살짝 가림
근데 내가 또 자연스레 손 갖다대서
이번엔 거의 대놓고 귀두 몸통 ㅂ알
다 만졌는데도 걍 가만있었음
그래서 나도 맛탱이 가버려서
계속 선임 젖꼭지 만지고
물건 만지고 중발한 거 손으로 잡아보고
그랬음
근데 얘가 얘기하다가
곧 잠든 거 같아서
그냥 잘까 했지만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있을까해서
이번엔 걍 대놓고 바지속에 손 넣어서
딱 잡는데 풀발해있었음
요도 만지니까 프리컴 계속 나오고
예전에 나도 이 선임 너무 좋아했고
정말 개씹일반인것도 아는데
그런 참아왔던 감정들이 터져서
자꾸 만지고 프리컴 짜내면서
살포시 위아래로 흔들어봤음
그러니 자극받으면 자지가
꿀렁 꿀렁이는 그 상태가 되면서
발기가 죽지않았음
나도 이성의 끈을 놓고는
선임 몸이 흔들릴 정도로
선임 바지와 팬티를 뚫고 손을 집어놓고
물건잡고 흔들어 줌
그리고 궁금해짐 진짜 자는 건지
이게 자고 있다해도
자기 몸이 흔들릴 정도로 강하게 흔드는데
안 일어나는게 이상하다 싶어서
흔들다 팔이 아파서 잠시 손을 뺐음
그러고 좀 쉬다가 다시 만져보니
발기가 풀렸길래
손가락에 침 살짝 뭍혀서
선임 젖꼭지 조금 만져주니
다시 금새 풀발해서 내가 흔들어줌
이 짓만 몇 번을 반복했음
나도 일반껄로 이러는 게 처음이고
솔직히 서로 지내면서 감정이
묘했을 때가 많아서 참기 어려웠음
심지어 몸까지 근육탄탄이니ㅜㅜ
근데 갑자기 뒤척거리더니
일어나서 화장실가서 소변보고
다시 눕는 거임
나도 안 만진 척 했지만
다시 선임이 눕자마자
살포시 팬티속에 손 넣어서 만지고 놈
내 것도 이미 터질 거 같고
선임 것도 터질 거 같고
그렇게 흔들어주고 있는데
다리를 모으면서 오므리는 거임
그러다 이내 곧 화장실가서
오줌싸고 오고 또 눕고 난 만지고
이게 또 계속 반복
그쯤되니 나도 바보도 아니고
얘가 완전히 잠들진 않았구나가 느껴졌음
근데 얘가 평소에 동성애 이런거에 대해
엄청 구시대적 사고관을 가진 걸 알아서
별 말은 안붙이고 있다가
또 화장실 갔다와서 눕자마자
나도 계속 참기 힘들어서
나지막히 '야 자냐' 라고 말 검
근데 대답을 안 함
'...잠이 안 와?' 이러니까
한 5초 뒤에 머라머라 중얼거리더니
몸이 뜨겁다고 함
근데 나도 그 말 듣고 피곤했는지
기절하듯 잠들어 버렸음
근데 일어나보니 걔가 없고
어제 내가 편히 입으렸던 추리닝들이
곱게 개져서 놓여져 있었음
가져가라고 했던 인형도
개어진 옷 옆에 딱 놔두고
없었음
내가 방금 늦게 일어나기도 했고
걔가 내려가는 차 시간 잡아둔 건 아니까
또 내가 자고 있어서 그냥 갔나...했는데
카톡도 전화도 없이 가버리고
내가 어제 또 미친 듯이 만진
죄의식(?)이 있어서
잘갔냐고 머라 카톡으로 말을 못 붙이겠음
얘는 하기싫은거나 화가 나면
하지마라고 정색하고 딱 말리는 앤데
어제 1도 거부하지 않았고...
만져줄 때는 좋았는데 현타가 온건지
그냥 가야되서 좋게 살 나간건지...
아님 행여라도 현타가 쎄게 와서
연락 안 할 생각으로 나간건지...ㅜㅜ
님들은 어떤거 같아보임?ㅜㅜ
전난정말 이 사람과의 추억이 많고
너무 사이좋게 지내는 사이인데
행여라도 내 손장난에
멀어져야겠다 생각하고 가버린걸까봐
말도 못 붙이겠음...
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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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