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내 이야기좀 들어줘
익명
2024-04-18 14:45
2,635
2
본문
최근에 이쪽 형을 알게 됐는데
맨날 치이고 살다가 정말 좋은 분을 만나게 된거야.
일반들 짝사랑만 하다가 처음으로 이쪽 사람한테
반하게 됐는데 그 사람은 아닌가봐.
전화를 해도 안 받고, 카톡을 해도 씹고
그게 일주일 이상 가니깐 내 마음이 너무 힘들더라고
그래서 방금 카톡으로 잠시나마 잘 해줘서 고맙다고
그냥 싫으면 다 차단 해달라고 했어.
울고싶은데 항상 울음을 참아와서 그런지
눈물이 안나와...
눈물이 안나와서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마음이 찢어질 듯이 아퍼...
누가 아무말 없이 안아줬으면 하는데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너무 힘들어
오늘 밤은 어떻게 잠들어야 할지 모르겠어
미안해 얘들아 분위기 흐려놔서
너무 가슴아파서 누구한테라도 말하고 싶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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