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하고 왔는데 기분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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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하고 보니깐 꽤 괜찮게 생겼길래
평소에는 줘도 안먹겠지만 오늘따라 발정나서 만나러갔다
박탈생각에 기분좋아서 콧노래부르면서 센조이하고 준비 다하고 상대집으로 갔는데
시발 문열고 보니깐 시발...
동일인이긴한데 뽀샵을 존나 해놨더라
여기까지와서 귀찮은 준비까지 다 했는데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오기 아쉬워서 그냥 하기로하고 들어갔다
시간끌것도 없이 바로 침실가서 옷 벗고 애무하기 시작했는데
이 씨발것 침냄새 존나 나더라
몸에서도 무슨 홀애비냄새나고
25살이랬는데 시발 약간 탈모끼도 있는게 30대인것같았다
침냄새존나 나는데 자꾸 온몸에 침바르려고하길래 간지럽다고 하지말라하고 그냥 내가 빨았다
빨려고 팬티 벗기니깐 시발 ㅋㅋㅋㅋㅋㅋ
웜퇘지들 6.9cm 구호 외치지말고 3.9cm 구호 외쳐라
존나 작고 존나 얇다
난 발기안된건줄알고 빨아주면 커지겠지 했는데 빠니깐 5.9정도 되는거같더라
진짜 존나 작아 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좋으라고 열심히 빨았다
한창 빨고있는데 자기도 빨아주겠다고 내 자지를 빠는데
시발 이빨 닿아서 아프고 좆같이 못빨더라
그래서 애무는 이만하면 충분하니깐 그냥 넣어달라했다
그랬더니 콘돔도 없고 젤도 없다고 그냥 하면 안되겠냐고 그러더라
당연히 내가 텀이니깐 콘돔이랑 젤 챙겨다니거든
콘돔 젤 다 있다니깐 대놓고 표정 안좋아지더라 ㅋㅋㅋㅋ
솔직히 좀 걱정이였다
저렇게 작아서 콘돔 껴봤자 삐져나오는거아닌가
그래도 맞긴하더라
콘돔 씌워주고 젤 바르고 삽입하는데
손가락 넣는 느낌..
아니 손가락보다 더 작은거 넣는 느낌
혼자서 신나서 위에서 쿵떡쿵떡 허리 존나 흔들면서 신음소리 낸다
그래도 기분 좋으라고 나도 신음소리내면서 너무 좋아요~ 하면서 호흥해줬다
쌀것같았는지 피스톤질이 점점 더 빨라지는데
갑자기 쑥 빼더니 콘돔도 빼고 내 얼굴에 싸버리더라 ㅋㅋㅋㅋㅋㅋ
싸자마자 뭐 휴지를 주는것도아니고 물티슈를 주는것도 아니고 지혼자 씻으러감;;
얼싸 좋아하긴하는데 흥분했을때 받는 얼싸가 기분이 좋은거지
저렇게 예고도 없이 싸는건 진짜 좆같은데
아무말 없이 싸고나서 아무말 없이 씻으러가는게 진짜 어이없더라 ㅋㅋㅋㅋㅋ
더듬더듬해서 휴지찾고 닦은다음에
물티슈로 대충 닦고 옷입었다
거기에 한시라도 더 있기 싫어서
내가 옷입고있으니깐 씻고나와서
저 괜찮았죠? 엄청 좋아하시던데 ㅋㅋ 느꼈어요?? 이러면서 계속 질문한다
아 네 ㅎㅎ; 이러고 옷 다입고 문 여니깐
생각나면 또 연락해요~ 이지랄하더라
대답없이 그냥 나왔다
집에와서 존나 빡빡 닦았다
기분 좆같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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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7
익명글님의 댓글
근데 얼싸해놓고 안닦아주는 노양심은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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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쓴이한테 얼싸하고 걍 닦아주지도 않고
상대방만 씻으러 갔다잖아 그럼 뭐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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