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빼박게이 귀요미친구가 생각난다
익명
2024-04-15 17:04
3,103
0
본문
얘는 일단 덩치작고 존나 동안에 행동이랑 말투도 귀여워서 친구들한테 귀여움받던애였거든
어떡해~, 어머 이런말투 쓰고 학교에서 화장도 하던애였는데 딱봐도 느낌이 그러니까 별명이 김게이였음ㅋㅋㅋ(성이 김씨)
나는 그런애들이 식이라서 걔 탐내고 그랬는데 (나는 바이에다 개씹일틱이라 걔 포함 아무도 눈치못챔)
기숙사 샤워실에서 우연찮게 같이 샤워하게된거야. 근데 걔가 탈의실에서 나 보자마자 하는말이 '어 oo이랑 샤워 처음해본당~' 이러구
나는 쫌 당황한데다 존나 꼴려서 약간 반꼴상황이었는데 걔가 내꺼 보면서 하는말이 존나 가관임 ㅋㅋ
'우와 근데 니 꼬추는 왜케 존나 길어?' 이러면서 내 ㅈㅈ를 손가락으로 건드리는거임.
ㅅㅂ 그때 존나 어이없는동시에 개꼴려서 바로 급하게 샤워실로 튀어들어가서 등돌리고 씼었음 ㅋㅋㅋㅋ
결국 졸업할때까지 걔는 나 이쪽인거 눈치도 못챘을텐데
좀더 친하게 지냈으면 하는 후회가 드네 ㅠ 완전 내 스타일이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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