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독서실 훈남 관찰일지.txt
익명
2023-12-12 11:11
4,918
1
본문
일단 무쌍에 한국에 별로 없는 짧은군인스타일머리
키 180정도에 직각어깨에 얼굴 소멸할정도로 작음
코도 졸라오똑함 근데 항상 무표정+뚱한표정+피곤함
섞여있어서 매력이 많이 죽어보임
악세사리도 팔찌랑 독서실안에서 샌달신는데
발찌 간지나는 어디 유행안타는 가벼운 실같은거
바꿔가면서 끼는거같음
장마끝나고부터 항상 농구할때입는 나시같은거 입고
(패션나시아님)
겨털은 항상 정리하는듯함
팔근육 쩔고 몸 의자에 기대지도않고 항상
허리 쫙펴서 살짝 앞으로 기운 그자세로
다리한번안꼬고 계속 똑같은자세; 화장실도안감
또 그냥 체형이 팔다리 길쭉길쭉한스타일 ㅋ
그 앞에 살짝기대면서 팔 굽혀지는데 팔근육 씰룩거림
나 아침 9시경에 오는데 아침에 오면 항상있음
주말에도 맨날있음
글고 공부존나열심히하는듯 보임
11시반에 헬스장가방같은 손가방 하나들고 나갔다가
한 3시쯤에 항상 들어옴 그리고 다시 그자세로 공부함
두상이쁜데 뒤통수만보여서 아쉬움
사진 6천장 넘게찍엇어 ㅋㅋ
없을때 뭐공부하나 봐도 러시아어인지 그리스어인지
알아보지도 못하는데 생명쪽 이공계열인듯함
밤 8시쯤에 9시쯤에
보통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데리러오고
그어머니차는 bmw 화장하나안하는데
자식이 20대후반으로 보이는데 그만한 자식있다고하기엔
옷도 좀 젊어보이게 입음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은 가끔 커피 들고오고
비오면 우산들고 와서 일층에서 기다림
아직까지 목소리 못들어봐서
그여성이랑 얘기할 그순간 기회보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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