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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게 싫어서 성형했는데 회의감든다

익명
2023-12-11 09:21 2,13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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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그대로 회의감많이든다


모든건 20살이후 처음으로


"종로"라는곳을 알게된후였는데


세상에는 정말 잘생긴 "게이"들은 많더라


흔히들말하는 "게북스타" "인스타스타" 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너무 못생긴 내얼굴을 변화하고싶어서


학교도 1년 휴학때리고 바로 공장들어가서


악착같이 돈벌어서 눈매,코,양악,양악교정


군대에서는 체단실가서 복근과 가슴 어깨


이3개위주로 운동도 꾸준히하고


나름대로 죽도로 노력했는데


사람은 자기가 담을수잇는 "그릇" 이 존재하나봐


물론 예전에 비하면 정말 훨~~~씬 괜찬아지고 변화했지만


이쪽사람들 사이에서 날보면


재? "그냥 평범하게 생겼는데?"


라는 소리일뿐


여기서 사람들이 흔히들 욕하고 뭐라하는


스쿠x 김x 모x 이런사람들 봐도그냥


나랑 이사람은 에초에 태어날때부터 외모적인걸로는


압도적인 차이라서 부럽기도하고


지금까지 열심이 노력한게 한심하기도하고


마음이 그냥 그래


여긴 익명이니간 그냥 글끄적여봄..

댓글목록1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94200
2023-12-11 09:24
맞아.. ㅆㅅㅌㅊ는 사실 적어도 ㅍㅅㅌㅊ ㅅㅌㅊ 인애들이 고쳐서나 가능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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