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어제 싸가지 알바생 조져준 ssul
익명
2024-01-03 13:43
3,947
1
본문
어제 저녁 애인이 사서 내가 커피사려 했거든~
커피계산하려는데 앞에 계산대에 카드꽂고 계산하는곳 있는거 알지 언니들??
여기서 문제 발생
나년 알바가 웅얼웅얼 거려서 뭐라는지 잘 못듣고 버벅거렸는데
알바가 입으로 앞머리 훅 부는거있지? 보지년들 띠꺼울때하는 그거?
그지랄 하면서 앞에꽂아 주시라구여 ㅡㅡ 말투띠껍게 ㅇㅈㄹ
표정도 썩창인거야...
결국 계산 겨우하고 나년 짜증난채로 자리로 돌아가는데
"말좀 똑바로하고 웃으면서 일을하시던가 알바를 관두시던가 하셔야할거 같네요. 짜증난단 투로 앞머리나 불면서 주문받으시면 손님들도 기분나빠요"
하면서 애인이 핵돌직구 날리는거
주변 보지알바생 한명은 어머어머 이러고 남자애하나 눈 땡그래져서 쳐다보고
그 주문받은년 얼타다가 죄..죄송합니다 이지랄...
대박 사이다 ㅠ 근데 그 알바생년들 우리 뒷담깟겠지ㅡㅡ?
개씨발허벌보지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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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익명글님의 댓글
저 알바 여자도 마찬가지겠고, 너도 애인한테 박히면서 앙앙 거린다는게 생각할수록 소름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