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훈남 중년썰 > 익명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익명게시판

수영장 훈남 중년썰

익명
2024-01-07 18:41 12,408 2

본문


아무래도 수영장 오래 다니는 사람들은 몸 예쁘잖아

우리 수영장에도 그런 아저씨 하나 있었음

40후 50초 정도 되어보이는데

키도 180은 되어보이고 그나이 답지않게 슬림 탄탄에 자지도 크고

얼굴도 젊었을 땐 좀 생겼을 거 같고

꼭 런닝 팬티도 한 세트로만 입는게

사람이 깔끔해보이고 꼴리진 않지만 힐끔힐끔 보게되는?

무인도에 떨어졌는데 중년들만 있으면 저 아재랑해야지 들게 생각나는 사람이었음

어느날 샤워 비슷한 시간에 끝내고 나왔는데 또 하필이면 락커를 비슷한데 잡은거야

그래서 뭐야 옆이네 ㅋ 하고 옷입고 있었는데

아재 속옷 입으려고 팬티 꺼내는 순간

휴지 뭉텅이가 후두둑 떨어짐

똥싸고 닦은 거 똥꼬에 꼈다가 팬티에 남은 거 같은데

그날 이후로 그 아저씨 얼굴만 보면 짜증나기 시작함

그리고 지난주에 목욕탕 가서 또 우연히 그 아재 만났거든?

아들 초딩같아보이는데 뚱뚱하고 작더라..

어째 애비하나 안닮은 모습에 유전자 열성인 아재 더 싫어짐;


댓글목록2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60082
2024-01-07 19:23
바지내릴준비중이었는데 책임져

익명글님의 댓글

유저99738
2024-01-08 00:09
그 휴지 뭉텅이 정체 = 팬티 습기 안차게 껴둔 휴지, 뽀송함 유지 위함=깔끔하단 뜻 / 아들 뚱통 = 애미 닮은거. 고로 계속 좋아해

댓글쓰기

추천상품

Powered by 쿠팡

전체 1,593 건 - 19 페이지
번호
제목
3,418
2024-01-13
3,877
2024-01-13
3,556
2024-01-13
4,394
2024-01-13
1,809
2024-01-12
3,575
2024-01-12
1,929
2024-01-12
4,400
2024-01-12
4,043
2024-01-12
630
2024-01-12
3,207
3,207
2024-01-12
3,029
2024-01-11
3,728
2024-01-11
3,235
2024-01-11
4,265
2024-01-11
4,216
2024-01-11
3,629
2024-01-11
5,529
2024-01-11
3,652
2024-01-10
3,199
2024-01-10
4,371
2024-01-10
1,693
2024-01-10
4,027
2024-01-09
3,589
2024-01-09
3,183
2024-01-09
1,302
2024-01-08
3,528
2024-01-08
2,613
2024-01-08
8,736
2024-01-08
3,119
2024-01-07
12,411
2024-01-07
3,218
2024-01-07
7,990
2024-01-07
3,175
2024-01-07
2,470
2024-01-07
10,761
2024-01-07
2,454
2024-01-07
603
2024-01-07
2,234
2,234
2024-01-07
8,406
2024-01-07
5,193
2024-01-07
3,995
2024-01-07
5,602
2024-01-07
2,463
2024-01-07
3,082
2024-01-06
3,723
2024-01-06
3,995
2024-01-06
2,832
2024-01-06
3,567
2024-01-06
5,507
2024-01-06
3,208
2024-01-06
1,560
2024-01-06
3,291
2024-01-06
2,936
2024-01-06
3,134
2024-01-06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