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빠인생으로 본 존잘 짝남의 유형
익명
2024-01-20 20:15
3,366
1
본문
크게 3갈래로 나뉘는 거 같음.
1. 지가 잘생긴지 알고 겸손따위 떨지 않는 애.
외모관련 무시발언 지도 모르는 사이에 뱉고 지가 당하면 존나 기분나빠함. 어장관리ㅇㅇ. 의외로 이런 스타일 많음.
거울 보면 1분 정도는 보고 머리만지고 지랄함.
2. 잘생긴 건 아는데 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나쁘게 말하면 멍청한 애.
솔직히 진짜 머리속이 궁금하긴 함. 말하는 것도 특이하고
웃음이 많음. 매사가 즐거운 어린 애 같음.
걍 사랑받고 자란 티가 나고 지가 잘생긴 건 아는데
딱히 써먹거나 그러진 않음. 한 번 자기 사람이다 싶으면 존나오래가는 스타일인 듯. 이런 스타일 중 한명이 그렇게 내 여사친이랑 5년을 붙어먹음 ㅅㅂ.
3. 잘생겼는데 좀 애매해서 지가 잘생긴 줄 모르는 애들.
뭐 안경을 써야 완성되는 얼굴이라던가 앞머리를 까면 잘생겨보인다던가 등.
사실상 이런 유형은 아주 드문 듯.
존잘까지 못가고 애매하게 훈훈에 미치는 정도가 대다수.
반대로 애매하게 생긴 것들이 지가 존잘인 줄 알고 깝치는 유형이 다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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