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휴학 한 짝남 만났는데
익명
2024-02-04 15:28
2,321
1
본문
짝남이 지 여친이랑 떡치다 안에 싸질러서 군대 전역하고
바로 그냥 둘이 결혼 아닌 결혼하고 그냥 카톡만 몇 번하다
오늘 반년만에 만났는데 많이 힘들어보이더라..
어휴 시발 그러게 그딴 피싸개년한테 박다가 ㅈ창인생 되느니
나랑 떡치면서 놀았으면 임신 걱정 없고 얼마나 좋냐구..
애기 사진 보여주는데 시발 그 피싸개년 어디 암매장 시키구
내가 정실부인으로 들어가고 싶었는데 후..
대충 술쳐먹으면서 징징거리는 거 받아주다가 돈 버는 걸로
이번 달 생활비 빠듯한데 돈 좀 빌려달라 ㅈㄹ해서 빡쳤는데
또 짝남이 울상 짓는 거 보니까 맴찢이라 빌려주고 오는 길임
한 번만 더 내 앞에서 짝남 우는 모습 보면 그 보지 씨발년
자궁적출 해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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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1
익명글님의 댓글
큰형님 조반상에 약이라도 타서 제거한 다음에
안방 차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