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파한테 들었던 상처되는 말
익명
2024-02-04 13:39
5,541
1
본문
니는 허벅지랑 엉덩이 말고는 좆도 안 꼴린다고
특히 상판떼기가 토쏠려서 무조건 뒷치기로 해야된대
근데 내가 정상위 하자고 계속 조르니까 못이기는척 정상위로 박아주더라?
너무 좋아서 눈물날뻔 했는데 베개로 내 얼굴 가려버림
나 숨도 못쉬고 끅끅거리면서 박히는데도 행복했어
그래도 막판에는 ㄹㅇ 얼굴 마주보고 섹스함
물론 끝까지 키스는 안 해줌
솔직히 내 식이라 섹파한거기도 하고 떡치다보니 몸정든건지 나중엔 섹스없이도 사랑할수 있을거 같단 생각도 함
근데 걔는 떡치고 바로 씻고 나가는데 난 좀 더 같이 누워있고 싶고 섹스하고 나서도 안아줬음 좋겠고 그런게 티났는지 내 연락씹음
정상위 할때도 머리 끌어안고 안 떨어지고 그랬거든
존나 질린거지 뭐
나도 더이상 구차해지기 싫어서 더는 연락안함
섹파랑은 걍 몸만 섞는게 최고인듯
섹파랑 제대로 된 연애하기 힘듦
나보다 세살위였는데 아직도 그립다
그때 내가 감정생긴 티만 안 냈어도
형이 연락 안 끊었을텐데
어차피 애인 못될거 떡이나 원없이 칠걸..
형아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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