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ㅂㄱ에서 성병옮은것같다... 좆같다. 이젠 반듯하게 살련다.
익명
2024-03-07 22:02
3,743
1
본문
12월쯤? 그게 아마 마지막 번개였을꺼다.
그전에는 한 1달에 1번? 아니 2달에 1번정도 만남가지긴 했었다.
근데 1월쯤에 비임균 요도염 진단받고 이때이후로 번개안해야겠다 다짐을하며 치료받았었지.
근데 지난주쯤에 증상 다시 생겨서 병원가서 같은처방받고 PCR검사에 에이즈검사까지 걸어놓았다.
게다가 ㅅㅂ 치질인줄 알고있었던 항문염증같은게 병원가보니 곤지름이란다;; (ㅂㅌ경험 아예 전무한데 왜 항문에? ㅅㅂ)
암튼 이건 그래서 월요일에 대학병원 아는 외과의 한테 수술받기로 예약걸어놓긴 했다.
씨발 이 어린나이에 성병이라니 ㅆㅂ
그러고 보면 지금까지 ㅂㄱ 해왔던 내가 나한테도, 그리고 짝남에게도 너무나 부끄럽기만 한것같다.
이번일을 인생의 큰 교훈으로 삼고,
(두 병 다 완치 가능하다고는 하니...)
앞으론 짝남만 바라보고 올곧게 똑바로 부끄럽지않게 살련다!
3줄 요약:
1. 걍 쳐읽지 뭘 ㅆㅂ년이... ㅂㄱ하면서살다가 5월에 마지막 ㅂㄱ다.
2. 성병진단받고 치료중이고 담주에 수술한다.
3. 짝남한테 나한테 너무나도 부끄럽다. 이번일 교훈삼아 앞으론 짝남만 바라보며 똑바로 살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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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글님의 댓글
박테리아종만 완치 되는 병이란다